무당 그리고 죽을 뻔 한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 제가 꿈에서 되게 무서웠었던 것 까진 기억 나는데 먼저 진짜
제가 꿈에서 되게 무서웠었던 것 까진 기억 나는데 먼저 진짜 3년이나 짝사랑햇던 사람이 있었는데 술을 먹으라고 해서 먹을라 하는데 그 사람한테 연락할까봐 안 먹고 내 옆에서 자리 지키고 있던게 기억나고 저희 친가댁 쪽에서 나이순 대로 돌아가신 분들이 잇는데 큰고모가 거의 죽는것 까지 갔다가 용한 무당한테 가서 굿을 해서 살아나셨거든요 근데 엄마가 갑자기 죽는년 왔다 이러고 큰고모는 다른곳에서 혼자 밥 드시고 계시고 나머지는 고기 먹고 있는 꿈이였고 무당이 와서 굿(?)같은걸 해주는 것 같았는데 할아버지가 막 몸이 아프다고 뭐라 하시고 그 무당이 “역시 이래서 조씨집안이 안 좋아 기가 너무 쎄” 이 말씀 하시고 그냥 무서웟던거 까지 기억나고 그 뒤론 기억이 안 나요 전 혼자 계속 홀로 서 있었구요 좀 궁금해요 요즘 몇주동안 몸이 안 좋아서 골골 대고 잇엇는데 이런 꿈 까지 꾸니까최근 몸 상태가 좋지 않으셨다는 점과 맞물려,꿈은 무의식이 보내는 신호처럼 보입니다.사랑받고 싶고, 누군가 곁에 있어주길 바라는 마음. 동시에 가족과 자신을 지키고 싶은 간절함이 꿈속에서 극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해석됩니다.느껴지는 두려움은 단순한 공포보다는 삶의 균형에 대한 갈망일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동시에 무거울 때는 작은 휴식 하나도 큰 위로가 됩니다. 이 꿈은 오히려 질문자님의 감정과 컨디션을 살피라는 신호처럼 느껴집니다. 회복의 방향으로 한걸음 옮겨두시면, 앞으로 훨씬 편안한 밤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