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속셈일까요? 제가 엄마랑 사이가 너무 안 좋기도 하고나르, 소패, 공주병인 엄마를
무슨 속셈일까요? 제가 엄마랑 사이가 너무 안 좋기도 하고나르, 소패, 공주병인 엄마를
제가 엄마랑 사이가 너무 안 좋기도 하고나르, 소패, 공주병인 엄마를 극혐 수준으로 싫어해서독립하려고 요즘 이것저것 알바 하면서 돈 모으고 있는데요지난번 싸울 때 “난 결혼 안할거고 혼자 살거다“라고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담주부터 맘시터 교육받으러 다닌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너 나중에 장가 갈 때 아기 돌보고 그러면 좋을 거 같아서“ 이러네요무슨 속셈일까요? 나중에 또 싸울 때 “내가 다 널 위해서 맘시터 자격증도 따고•••“ 이런 말을 또 하진 않겠죠? 다 널 위해서 란 말을 싸울 때 꼭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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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엄마랑 사이가 너무 안 좋기도 하고나르, 소패, 공주병인 엄마를 극혐 수준으로 싫어해서독립하려고 요즘 이것저것 알바 하면서 돈 모으고 있는데요지난번 싸울 때 “난 결혼 안할거고 혼자 살거다“라고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담주부터 맘시터 교육받으러 다닌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너 나중에 장가 갈 때 아기 돌보고 그러면 좋을 거 같아서“ 이러네요무슨 속셈일까요? 나중에 또 싸울 때 “내가 다 널 위해서 맘시터 자격증도 따고•••“ 이런 말을 또 하진 않겠죠? 다 널 위해서 란 말을 싸울 때 꼭 사용합니다
결혼하면 같이 살고 싶거나 아이 봐주면서 용돈이나 생활비 받고 싶은 것 같습니다.
'다 널 위해서' 는 아니고 '다 날 위해서' 가 맞겠죠.
신경쓰지마시고 맘시터 자격증 말고 어머님이 배우고 싶은 자격증을 따라고 말하세요.
지금부터
'결혼하면 아내와 함게 양육할 거라 어머님 신경 안쓰셔도 된다'고 계속 말하고,
'돈 없다'고 돈을 모으고 있다는 걸 알리지 않으면 됩니다.
빠른 독립을 응원합니다.